안녕하세요? 박주훈입니다.

지난 7월 발리에 갔을 때 휴대폰카메라로 찍은 사진 하나 올리겠습니다.

발리에서 전갈이 토성과 화성을 앞뒤로 품고 있어 별자리 찾는데 힘들었답니다.(그 때 토성과 화성의 위치를 모르고 있었답니다.)

남반구라 전갈자리가 거의 천장근처에 있었구요,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화성과 토성이 옆에 있어서 별자리를 알아보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네요.
온 가족이 다 모여있는 가운데 어떤 별자리인지를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, 별보러 다닌지 몇년인데 별자리도 모르냐고 한소리 듣고, 인터넷을 뒤지고 나서야 전갈자리인줄 알고 변명아닌 설명을 했답니다. T.T

발리에서 보낸 4일 중 2일간만 30분정도 잠깐 하늘이 열리고, 그외 저녁하늘은 매일같이 구름이 가득 찼습니다. 
바람도 많이 불어 구름이 빠르게 지나 갔구요, 
이 사진을 찍은 다음날도 30분여 하늘이 깨끗하게 열리더니 카메라 가지러 간 사이에 구름 가득이였답니다.
휴대폰으로 찍은거라 구도도 못잡고...쩝...

촬영장비: 삼성 갤럭시 S7
노출시간: 10초
ISO : 모름
장소 : 발리 물리아호텔 해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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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자리를 알아보시기 힘들 것 같아 별자리를 그려 보았습니다.
저도 몰랐는데, 여러 별자리가 같이 있었네요.
별자리는 "WIKIPEDIA"에서 제공하는  "SKY&TELESCOPE"의 별자리 그림을 참고했습니다.

천칭자리와 방패자리는 다른 곳의 별자리 그림과 다르더군요.